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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 12세 왕은 안토니우스에게 딸의 이름을 덧글 0 | 조회 103 | 2019-06-21 23:54:58
김현도  
프톨레마이오스 12세 왕은 안토니우스에게 딸의 이름을 설명하고, 크리논은 아시다시피 뱉합. 백합은 우리 나일 강의 모양이오 상 나일에서 흘러온 한 떨기 백합 봉오리는 하류 기자에서 꽃을 피우고, 지중해로 흘러들어가오 이집트는 나일이있기에 이집트이오이다. 나일이 중요한 만큼, 크리논도 짐에게는 소중한 딸이오 라고 말하면서,내 어머니가 혹시 당신이 아니냐는 클레오파트라의 물음을 유모 타쿠하에트는 강하게 부정했다. 절대로 그런 일은 없사옵니다. 돌아가신 왕비 마마가 공주님을 낳으실 때부터 줄곧 곁에서 보아온 제가 드리는 말씀아니옵니까?숭배되었다고 한다. 클레오파트라는 그런 자세한 내막은 모르고 있었다. 다만 지금 자신이 진심으로 경애하며 의지하고 싶은 이 땅의 여왕에게 무언가를 바친다면, 그것은 봉헌물로서는 최고인 자신의 몸의 일부라고 생각한 것이었다. 클궤오파트라의 기분을 충분히 헤아리고 있는 유모가 망설이고 있는 신관을 채근했다.아아. 그렇군. 이 플루트가 있어서 내 떠돌이 생활에 얼마나 위안을 받았는지. 말을 마치며 왕은 자신이 애용하는 은제 플루트를 가져오라고 분부하였다.클레오파트라는 분노를 금치 못했다. 폼페이우스의 죽음으로 인해, 앞으로 로마와 이집트 양쪽다 전창이 어떻게 전개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형편이 되고 만 것이었다. 왕궁 군도 전혀 공격의 움직임이 없고, 클레오파트라 군 역시 기회를 잃어 한동안 관망할 수밖에 없는꼴이 되었다. 클레오파트라는 무엇보다 폼페이우스의 유해가 어떻게 되었는지 해변의 상황에 신경을 썼다. 시시각각 들어오는 보고에 의하면 폼페이우스의 유해는 주인을 따라온 노예가 거두어 화장하였다고 했다.잘 생각하셨습니다. 여왕 폐하. 지난해 폼페이우스 장군이 평정하신 시리아는 지금 로마의 속주가 되어 있는 까닭에 틀림없이 폐하께 힘을 빌려주실 것이라 생각하옵니다. 제가 짊어지고 있는 금화와 폐하께서 몸에 지니고 계신 보석만 있으면, 병사는 얼마든지 모을 수 있을 것이옵니다. 여왕의 투지에 질 수 없다는 듯 아폴로도로스도 분발하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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